★ 비자림 배부르게 먹었으니 산책하러 비자림으로 향했다. 비자림은 500~800년 된 비자나무들이 자생하는,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장소이며 천년의 세월이 녹아든 신비로운 숲 젊은 한섭엄마 입장권 사는 중 ㅎ 매표소 지나자 만나는 길 오~래된 큰 나무들이 커다란 그늘을 만들어 주고, 벌써부터 신비한 느낌... 탐방로의 흙에 대한 설명 읽어보면 '송이'는 거의 만병통치 수준? ㅎ 화산송이로 되어 있어서 흙이 붉은색을 띠고 있다고 한다. 오솔길로 들어갑니다~~ 진짜 흙이 약간 붉은 색. 걷다가 잠시 뒤돌아 보기 걷다가 잠시 쉬기 새천년 비자나무 나무의 나이가 천년인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고 나이는 800 살이 넘었고 2000 년 1월 1일에 새로운 밀레니엄을 기념하여 새천년비자나무로 지정되었다 새천년비자나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