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날 아침 혹시나 일출을 볼 수 있을까 했지만 이날도 구름이 잔뜩 있어서 붉게 물든 구름만 보았다. 이 날의 아침 식사는 호텔 조식 뷔페 천정 높은 뷔페 식당 열심히 배부르게 먹었다. 이날은 순천 여행하는 날, 버스 타고 여수엑스포역으로 가서 순천행 ktx 를 탔다. 순천역까지 두 정류장. 순천역에 내려 택시 타고 순천만국가정원 동문으로 감. 경로우대로 무료 입장. 순천만 국가정원 지도 가운데 흐르는 강이 동천이고 동천 오른편의 정원으로 들어가는 문이 동문 왼편의 정원으로 들어가는 문은 서문. 제대로 다 관람하려면 며칠은 걸릴 것 같다 어쨌든 걸어서 관람하기에는 너무 넓어서 정원관람차를 이용하려고 표 구입 (경로우대로 1 인 2,000 원) 정원관람차는 동쪽편의 정원만 한바퀴 돈다. 관람차 타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