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지막 주말에 떠난 가을 여행. 희수네, 한섭네, 자혜네는 저녁 비행기로 제주에 도착, 세종네의 환영을 받으며 한화콘도에서 첫번째 밤을 보낸 후 아침 일찍 제주 관광에 나섰다. 제일 먼저 간 곳은 돌문화공원 돌문화공원은 2006년도에 문을 열었고, 박물관, 야외 전시장 등이 있다. 매표소 지나 박물관으로 가는 길 박물관 옥상에 설계된 '하늘연못' 원형연못으로 지름 40 m, 둘레 125 m 야외 전시관의 고인돌 대형 맷돌 생활에 사용되었던 여러 돌들이 야외에 전시되어 있다. 아래 두 사진은 문지방석과 기름 뽑아내는 기름틀, 위의 사진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짐작을 해 보면...음~~ 변기?? 돌하르방, 하르방들이 바라보고 있는 곳은... 억새밭이 보이는 벌판 넓~~은 야외 전시장을 산책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