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록/25 년 4 월 목포

⑵ 유달산, 목포 스카이워크

코로모 2025. 5. 5. 22:49

고하도에서 케이블카 타고
유달산 정류장을 향해 갑니다~~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목포쪽 전망
목포대교가 보이고,
오른 쪽 아래 보이는 건물은 목포해양대학교
 
★ 유달산

유달산 정류장에 내려  유달산으로...
 

젤 가까운 유선각에 올라가 보기로 함.
 

유선각으로 가는 길
 

4월 하순인데
아직 꽃을 달고 있는 동백나무가 있었다.
 

빨간 동백꽃
 

분홍 동백꽃
 

흰 동백꽃
꽃구경하며 오르다 보니...
 

유선각이 보인다.
유선각은 목포 지역민들의 성금을 모아
1932 년에 유달산의 쉼터이자 전망대로
조성되었다.
 

유선각에서 휴식을 취한 후
유달산 승강장으로 내려와
케이블카 타고 북항승강장에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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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메뉴를 낙지로 정하고,
북항 승강장에서 길 건너에 보이는 
낙지 전문점 '뜰채'에서 식사 후
목포 스카이워크로 가서 일몰을 보기로 했는데...
뜰채가 휴무일이었다. 그래서
스카이 워크 먼저 갔다가
저녁 먹으러 가는 것으로 변경.
 
★ 목포 스카이 워크
 
목포 스카이워크는 북항에서 1.6 km,
택시 타면  기본요금이다.
 

고하도에서 유달산으로 가는
케이블카에서 찍은 사진인데
스카이워크가 찍혀서 확대해 봤다.
작은 모래사장 가운데에
스카이워크가 설치되어 있다.
케이블카 타니 드론 띄워 찍은 것처럼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좋네... ㅎ
 

목포 스카이워크는 유달 유원지 앞바다에
길이 85m, 높이 15m 로
 

바닥의 3분의 2이상이
안전한 투명 강화유리 및 스틸발판으로 제작,
바다위를 걷는 아찔한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스카이 워크 옆에 있는
아주 작은 모래사장
 

곧 일몰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하늘,
일몰을 보지 못하고 스카이워크를 떠나게 되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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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타고 다시 목포역 근처로 가서
낙지 요리 전문점 '독천식당'으로...
 

낙지 탕탕이와 낙지 비빔밥, 연포탕,
맛있었다.
 

택시 타고 호텔로 돌아와 방 배정 받고,
남자분들은 근처 마트로 장보러 가서
간식거리와 막걸리 사오고,
거실있는 방 705호에 모여 뒤풀이.
 

여행 첫날,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