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록/16 년 홋카이도

온천호텔 제2명수정

코로모 2016. 5. 21. 19:29

첫째날 관광지는 시코츠 호수 한 군데로 마치고, 버스로 또 한참을 달려서 키타유자와로 이동,

 5 시 쯤 메이스이테이 호텔(제2명수정)에 도착했다.



다다미 방과 침대 2 개가 놓인 꽤 넓은 호텔방, 객실 타입은 화양실



호텔에 머무는 동안 입을 유카타

저녁식사 시간까지는 시간이 남아 온천욕할 사람은 하기로 하고,

나는 저녁 식사 후 온천욕할 생각으로 남는 시간 동안 1 층 로비 구경



기념품 가게, 무엇을 파는지 잘 봐뒀다가 다음날 아침에 몇 가지 샀다.



온천욕실 입구, 한 쪽은 남탕 입구, 다른 한 쪽은 여탕 입구, 그 사이에 넓은 휴게실



어두워지기 직전 호텔 안팎으로 여기저기 장식용 불이 켜졌다.



화려한 기모노를 이렇게 펼쳐서 장식

전체적으로 무늬가 연결되는게 멋있다.



드디어 저녁 식사, 대게 요리 포함 일,양식뷔페



먹다가 찍음,  대게 요리는 기대에 못미침, 익힌 대게를 냉동 했던 거라 그런지 만족스럽지 못했다.



그래도 즐겁게 식사



아침에 호텔방에서 내다본 경치

주차장 앞에 작은 강이 흐르는데 바닥이 누르락, 불그락



그거 구경하러 산책나온, 부지런한  큰오빠 부부

강바닥에 누르락 불그락인 바위들이 있나 보다. 온찬지대라 저런 색을 내는 어떤 성분이 들어 있는 바위들이겠지.



아침에도 온천욕과  뷔페식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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