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수네는 새벽에 먼저 떠나시고
세종네, 강희네, 자혜네는 같은 비행기편이라
아침 일찍 일어나
형주어머니가 준비해 주신 아침을 먹고,
남아서 며칠 여행을 더 하실 분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한국에서 곧 또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공항으로 향했다.
마을 비행기 정류장 같은 분위기의
코나 국제공항
이른 아침인데
관광객을 위한 공연을 하고 있다.
짐 부치고 탑승 시작
하와이안 항공기
저 계단으로 올라가 탑승한다.
이 비행기를 타고 호놀룰루 공항으로 가서
호놀룰루 공항에서 점심도 먹고
마지막 쇼핑도 하고 시간 보내다가
하와이안 항공 타고
인천공항으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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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돌아온 후
계속 하와이 여행중이신 분들이
보내 주신 사진들.
우리도 그냥 같이 여행할 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뒤늦은 후회....
이 여행 후 곧바로 코로나 시대가 시작되어
한국에서 곧 만나자는 약속은 지킬 수가 없었다.
코로나도 끝나가고 있으니
이제 곧 약속이 지켜질 수 있을 거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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