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Ⅵ. 발리: 따만아윤 사원

지와자와 브로모 산장에서 셔틀 2 대에 나눠타고 산을 내려와 다시 전용버스 한 대에 다 같이 타고 주안다 공항으로 향했다(3 시간 걸리는 거리) 공항 도착 전에 점심 식사하러 '폰독 템포둘루' 식당에 들렀다. 현지식 생선요리가 유명한 인도네시아 맛집 맛집답게 1 층에 사람들이 많이 식사 중이었고 우리는 2 층의 예약석으로 올라갔는데 이미 크게 한 상 차려져 있었다. 연잎으로 덮어 놓은 것은 밥, 그 옆에 국, 생선 요리가 3 가지 있었는데 사진에는 두 가지만 보이고 새우 요리, 닭고기 요리 , 야채 요리 등등 ------------------------------- 수라바야의 주안다 공항에 가서 발리 행 3 시 45 분 출발하는 라이온 항공 탑승, 가이드 조노와는 작별. 비행 시간 1 시간 걸려 발리 도..

Ⅶ. 발리: 따나롯 해상사원

따만 아윤 사원에서 버스로 1 시간쯤 걸려따나롯 해상사원에 도착 옷과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이 있는,따나롯 사원으로 걸어 가는 길.가이드 아유가 물건을 살 때는무조건 물건 값을 반으로 깍아서흥정해야 한다고 했다. 사원 입구가 가까워지면유리문 달린, 에어컨이 나오는 가게들이 있는데이런 가게는 정찰제라 값을 흥정할 수 없다. 따나롯 사원 입구 도착.따나롯 사원은 바다위에 떠있는 땅이란 뜻의  해상사원따만 아윤과 같이 힌두교 사원이라 그런지 입구의 문 형태가 비슷하다.인도네시아는 대부분 이슬람이지만발리인들은 힌두교를 믿는다.  입구의 문을 지나면 또 같은 형태의 문이 나오고드디어 바다가 보인다. 따나롯 해상사원 공원으로 잘 꾸며 놓았다. 바다 가까이 가면 산책길 있고... 아래에 동굴처럼 뚫려 있는데 그 위에 ..

Ⅷ. 발리: 뜨갈랄랑 논계단, 우붓재래시장

7일차 아침, 조식부페 레스토랑과 바로 연결되어 있는 실외좌석에서 아침을 먹었다. 실내나 실외나 더운건 똑같고 차이가 있다면 실내는 천장이 있고 실외는 천장 없이 파라솔 아침 먹고.. 전날 따나롯에서 산 망고를 잘라 먹었다. 녹색 망고는 처음 봐서 노란망고보다 맛이 없으면 어쩌나 했는데 아주 맛있었다. -------------- ★ 뜨갈랄랑 논계단 10 시에 체크아웃하고 뜨갈랄랑 논계단으로..(1시간쯤 걸림) 야자수와 어우러져 독특한 모습을 자아낸다는 뜨갈랄랑 논계단(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 해발 600 m 에 다다르는 계단식 논에 물을 직접 대는 방식 활용 논과 논사이를 걷는 사람들이 보인다. 논계단을 관람하기 좋은 전망 좋은 카페들이 줄지어 있다. 기념품 가게에 들어가 마그테틱 몇개를 샀다. 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