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휴양림에서 한 3 km 쯤 가면 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 올라가는 길 옆에 음식점들이 일렬로 있고
우리는 파란색 코스로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 구름다리, 삼선계단 지나 마천대 정상까지 갈 예정
가는 길에 보이던 미술관, 돌아올 때 들러 봐야지 생각했었는데
마천대까지 갔다 내려와서는 몸이 너덜너덜(?)해져서 미술관은 볼 생각도 못하고 그냥 내려옴. ㅋ ㅋ
대둔산에는 도마뱀이 많이 사는가??
케이블카 타러 가는 길
이 곳은 전북 완주군, 대둔산 케이블카
우리가 오늘의 첫 손님
케이블카 타는 곳인 3 층에 올라 가니 벽에 이런 그림이
한 쪽 벽이 아니라 직각으로 붙어 있는 두 벽에 그림을 그려 입체감이 아주 좋다.
삼선계단을 그려 놓은 거 같은데 실제 삼선계단은 저렇게 넓지 않음.
케이블카에 사용하는 wire rope 를 이렇게 전시.
이렇게 안전합니다.. 라는 뜻
9 시 부터 20 분 간격으로 운행하는데, 우리가 9 시 첫출발하는 케이블카에 탑승.
문 앞에 서 있는 사람은 안내원
둔산이네 카페 지붕위를 지나서 올라갑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앉아 있었으나
곧 일어나 경치 감상하는 언니들
아래 쪽으로 보이는 하부역사
위 쪽으로 보이는 푸르른 숲과 돌산. 기암괴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