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에서 내려 찻집 지나 등산로로...
구름다리를 향해 철제 계단으로 올라가기
기암괴석을 감상하며 부지런히 계단을 오르다.
계속 이어지는 계단
주상절리가 생각나게 하는 바위들
안개가 낀 듯 하늘이 뿌옇지만 않았으면 저 멀리 산도 다 뚜렷이 보였을 텐데
올라가는 길 곳곳에 만들어 놓은 전망대중 하나
드디어 구름다리가 보인다. 저 바위 사이로 나가면...
구름다리
임금바위와 입석대를 연결하는 높이 70m, 길이 50m의 금강구름다리...
라고 설명되어 있는 걸 보니 커다란 바위마다 이름이 붙여져 있나 보다
구름다리 위에서
기암괴석 감상하기
아래 쪽도 감상하기
케이블카가 또 올라오는 것도 보인다.
구름다리는 튼튼해서 하나도 안흔들린다.
하나도 안흔들리네 했더니 개구쟁이 오빠가 발 구르며 흔들고 있는 중
또 전망대
삼선계단이 보인다.
저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큰언니 심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