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식사는
표선면에 있는 돌집 식당에서
돌집 밥도둑 정식을 먹었다.
모듬 장에는
간장황게장,연어장,딱새우장,전복장이
푸짐하게 나오고, 찌개와
옥돔구이까지 맛있게 먹었다.
★ 교래자연휴양림
깜깜할 때 교래자연휴양림에 도착
관리사무실에서 키 받아오기를 기다리는 중
불켜진 집은 '초가' 숙박동이고
우리는 '휴양관'으로 찾아가야 하는데
깜깜해서 좀 헤매다가
휴양관 가는 길 찾아 약 300 미터쯤
걸어들어갔다. 무거운 짐은 수레에 싣고서...
휴양관 A동 101 호에
일단 모두 들어가서 추첨으로 방배정.
결과는.. A 동1층- 세종네, 윤아네
2층- 주연네, 한섭네
B 동 2층- 희수네, 희원네
C 동 원룸 - 자혜네
각자 배정된 방을 찾아가서 짐을 풀고
다시 101 호에 모였다.
남자분들은 식탁에서
카드게임 3 차전 준비중이고
여자분들은 탁자에 둘러앉아서 얘기중,
그러다가....
여자들도 마지막 밤을
맨숭맨숭 보낼 수 없다 하여 고스톱 시작!
세종 아빠도 함께 참가하심.
모두 게임에 열중 ㅎㅎ
고스톱 판은 선수 교체.
그렇게 제주에서의 마지막 밤을
재미있게 보내고...
아침이 밝았다.
A 동 건물
1 층에 세종네와 윤아네가
아침 식사하시는 것이 보이고
2 층에 한섭아빠가 앉아 계신 것이 보인다.
A 동 아래쪽에 B 동 위치
A 동 건너편에 있는 C 동,
A 동, B 동은 벽돌집, C 동은 돌집.
통창으로 보이는 전망이 좋은 집에서
아침식사중.
C 동 돌집이 보인다.
모두 101 호에 와서 아침식사 마치고서...
전날 밤에 걸어 들어왔던 길을 따라
휴양림 산책 시작
휴양림 산책로를 다 돌아 보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오름 산책로 입구에서
그냥 돌아 나오고
공연장 같은 곳에서
(한섭아빠 공연중? 강연중?)
앉아서 휴식
약 1 시간의 산책 마치고
수레에 짐 싣고
관리사무실에 와서 체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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