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도
우도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
우도도항 선착장에 도착
배에 탑승
1 층은 자동차가 탑승하는 공간이고
2 층은 들어가 쉬고 누울 수도 있는 여객실,
우리는 3 층 갑판 위에 올라가 앉았다.
오래지 않아
소가 누운 형상이라는 우도가 보였다.
오른 쪽 소머리 부분에
우도봉 등대가 보인다.
우리가 내린 곳은 우도의 천진항
버스 매표소에 가서 버스표 구입.
버스 타고 가다가
원하는 정류장에 내려 관광한 후
다음 버스를 다시 타고 갈 수 있는 버스표
☆ 서빈 백사
버스 타고 가다 가장 먼저 내린 곳은
산호가 부러져 형성되었다는
하얀 모래사장의 서빈 백사.
파~란 하늘과 바다에 대비되어
더욱 빛나 보이는 하얀 모래
하얀 모래는 모래라기보다는
아주 작은 하얀 돌들
하얀 모래사장에 앉아서
둘이 넷이 되고,
또 다섯이 되고
여섯이 되고...
한섭엄마 어디가셨어요?? ㅠ
여자들이 사진 찍느라 다음 버스 놓쳐서
몹시 못마땅하신 남자분들이
저~~ 뒤에 조그맣게 보인다.ㅎ
★ 하고수동 해수욕장
다음 버스를 타고 가다가
하고수동 해수욕장에서 내렸다.
하고수동 해수욕장
하고수동에서 유명한 카페라는
블랑로쉐 입구
입구 지나서 카페로 들어가는 길.
유명카페치고는 건물 외관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들어가 보니 전망이 탁 트인 오션 뷰.
야외 좌석도 있다.
이 카페에선 우도 땅콩으로 만든
땅콩라떼와 땅콩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다 해서
우도 땅콩이
껍질채 줄지어 들어가 있는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먹고
맛있는 빵도 먹었다.
카페를 나서자 길 맞은편 담벼락에
마릴린 먼로 벽화가 있어서
기념사진 찍음.
☆ 우도봉
다음 목적지는 우도봉
우도봉 올라가는 길
저기 높은 곳이
우도봉의 중턱에 해당하는 전망대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는 성산일출봉이 보인다.
전망대에서 바라보이는 우도봉 정상.
2010년도에 왔을 때도
전망대까지만 오르고
정상은 다음 기회에~ 하며 돌아섰었는데
이번에도 힘들어서 못갔다.
우리(자혜네)는 정상에 오를 생각을
아예 안했지만 다른 분들은
시도는 했으나, 힘드셨는지
중간에 내려오셨다.
우도봉에서 내려와
버스 타고 천진항으로....
'GOOD-BYE 섬속의 섬 우도'
라고 적힌 아치문을 지나서
돌아가는 배를 타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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