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수네는 새벽에 먼저 떠나시고 세종네, 강희네, 자혜네는 같은 비행기편이라 아침 일찍 일어나 형주어머니가 준비해 주신 아침을 먹고, 남아서 며칠 여행을 더 하실 분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한국에서 곧 또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공항으로 향했다. 마을 비행기 정류장 같은 분위기의 코나 국제공항 이른 아침인데 관광객을 위한 공연을 하고 있다. 짐 부치고 탑승 시작 하와이안 항공기 저 계단으로 올라가 탑승한다. 이 비행기를 타고 호놀룰루 공항으로 가서 호놀룰루 공항에서 점심도 먹고 마지막 쇼핑도 하고 시간 보내다가 하와이안 항공 타고 인천공항으로 돌아옴 ◀---------------------------------▶ 한국으로 돌아온 후 계속 하와이 여행중이신 분들이 보내 주신 사진들. 우리도 그냥 같이 여행할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