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은사에서 돌아나와 아래쪽 휴양림 관리소가 보이는 길
관리소 직전에 좌회전하여 가다 보면
숲속 맨발로 걷는 길
돌 위로 발바닥 지압하며 걷는 길.
작은 냇물에 다리가 놓여 있고 냇물 양쪽으로 한바퀴 돌게 되어 있는 코스다.
제일 먼저 도착한 큰오빠, 신발 벗는당...
다른 분들은 뒤늦게 도착
큰 오빠는 말 잘 듣는 모범 어른
큰오빠 외에는 아무도 신발 벗지 않고 그냥 걷는 가운데
한술 더떠서 자혜아빠는 걷지도 않고 그냥 앉아 있기.
자혜아빠가 앉아 있기만 한 것은 아니고.. 사진을 찍었다. 언니오빠들 걷는 모습을..
그렇게 한 바퀴 걷기를 마치고
다시 숙소로 올라가는 길 옆에 있는 물놀이장.
위쪽의 사방댐에서 내려오는 물이 모여서 물놀이장이 된다.
길 옆에(사진 왼쪽에) 경은사의 템플스테이 숙소가 여러 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