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야경 투어를 신청, 7 시 30 분에 동궁과 월지 주차장에 주차 후 관광버스 탑승 월요일이라 투어 참가자가 많지 않을 거라는 예상을 깨고 버스에 빈자리가 없이 만석이다. 투어 시작 전, 해설사가 마이크 잡고 동궁과 월지에 대해 설명 중. 설명을 끝내고 버스는 동궁과 월지로 이동 ★동궁과 월지 조선시대부터 '안압지'로 알려져 있었던 곳이 원래의 이름을 찾아 요즘엔 '동궁과 월지'라고 불리운다 동궁과 월지의 야경, 화려한 조명을 받아 빛나는 풍경 나무들이 수면 위에 비치는 풍경과 대칭을 이루어 환상적이다. 동궁과 월지 모형 이후로는 버스는 타지 않고 걸어서 이동한다. ★ 첨성대 조명받은 첨성대 선덕여왕 때 만들어진 동양 최고(最古)의 천문관측대 원형은 하늘을 상징, 위의 사각형은 땅을 상징, 높이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