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차 아침, 조식부페 레스토랑과 바로 연결되어 있는 실외좌석에서 아침을 먹었다. 실내나 실외나 더운건 똑같고 차이가 있다면 실내는 천장이 있고 실외는 천장 없이 파라솔 아침 먹고.. 전날 따나롯에서 산 망고를 잘라 먹었다. 녹색 망고는 처음 봐서 노란망고보다 맛이 없으면 어쩌나 했는데 아주 맛있었다. -------------- ★ 뜨갈랄랑 논계단 10 시에 체크아웃하고 뜨갈랄랑 논계단으로..(1시간쯤 걸림) 야자수와 어우러져 독특한 모습을 자아낸다는 뜨갈랄랑 논계단(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 해발 600 m 에 다다르는 계단식 논에 물을 직접 대는 방식 활용 논과 논사이를 걷는 사람들이 보인다. 논계단을 관람하기 좋은 전망 좋은 카페들이 줄지어 있다. 기념품 가게에 들어가 마그테틱 몇개를 샀다. 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