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 도립공원 주차장에 주차하고선운사까지는 1 km 정도 걸어가야 한다. 선운사 일주문'도솔산선운사' 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일주문 지나 죽 걸어가다 보면길 옆에 천이 흐르는 곳을 지나 천왕문에 도착한다. 사천왕이 있는 천왕문을 통해바라보이는 전각은 만세루 만세루기와지붕 양쪽 끝이 살짝 위로 들려 있는 모습이기품있고 멋지다. 만세루의 문들이 전부 활짝 열려 있는데만세루 건너편에 대웅전이 있기 때문에열려 있는 문을 통해 대웅전의 현판이 보인다.그리고 잘 보면 부처님도 보인다. 만세루 뒷편으로 돌아가 들여다 보니만세루에서 여러 체험행사를 하고 있었다.뭉툭(?)하게 생긴 저 탁자는체험할 때 사용되는 테이블 만세루 내부의 천장구불구불한 나무 형태를그대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고색깔도 참 예쁘다. 천장에 귀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