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설록 티뮤지엄 점심 식사 후 녹차 전문 박물관인 오설록 티뮤지엄으로... 날씨는 좋았는데 렌즈에 뭐가 묻은 걸 모르고 사진 찍어서 흐린 듯 뿌옇게 나옴 실내가 굉장히 넓었고 사람도 굉장히 많았다. 16 명 다 같이 앉을 자리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다행히 창가에 자리잡았다. 간식으로 녹차아이스크림과 롤케익을 맛있게 먹음 녹차 시음도 할 수 있고 다양한 종류의 녹차를 구입할 수 있다. 티뮤지엄 건물을 나서니 한 쪽 옆에 산책로가 있는 것이 보였지만 그냥 지나치고 길 건너 주차장 옆에 있는 녹차밭에서 ★ 곶자왈 도립공원 티뮤지엄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곶자왈 도립공원으로 향했다. 곶자왈 공원 도착. 곶자왈이 지명인 줄 알았는데 숲을 뜻하는 '곶'과 덤불을 뜻하는 '자왈'이 합해진 제주 고유어라고 한다. 신분..